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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원인 찾아내는 오각형 자기진단법

기능의학병원 하이맵 2023. 6. 23. 23:46

이명원인 찾아내는 기능의학적 자가진단 방법

 

'다른 증상이 너무 심해서 이명은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하이맵의 경우 이명증상으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다른 증상으로 오셨다가 이 명 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분들이 그동안 이 명 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아서' 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부분 환자분들은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증상' 부터 말씀주시니 말입니다.


'이명원인 찾아내는 기능의학적 자가진단 방법'

 

본원을 방문하시면, 오각형을 만나게 됩니다. 이 오각형은 이 명 원 인 을 찾아드리는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염증, 호르몬 불균형, 뇌기능 불균형, 당독소/산화독소, 대사기능 이상 등을 중심으로 환자와 상담을 진행하는데 대부분 5가지 원인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비중은 다르기에 환자분들마다 이명원인은 모두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의 경우 염증이 심한 비중을 차지하시는 분이 계시는가 하면, 어떤 분은 뇌기능 불균형이 심한 비중을 차지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원인은 다르지만, 
이 5가지를 모두 해결해주면 '이 명 은 대 부 분 낫 는 다.' 는 사실입니다. 

하이맵의원에서는 환자들마다 각각 다른 이명원인을 찾아내고, 환자마다 치료순서, 치료강도를 파악하기 위한 기능의학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능의학검사는 매우 정확하고 섬세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마다 다른 맞춤치료계획서가 나오게 됩니다.


기능의학적 자가진단 방법은 어떤 것일까?

 

바로 이 오각형 입니다.

이 오각형을 잘 기억하세요. 지금부터 자가진단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염증

■ 술을 마시면 몸이 힘들다.
■ 얼굴이 붉고 눈이 자주 충혈된다.
■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감정변화가 심하다
■ 속이 쓰리거나 잘 체한다.
■변비나 설사가 잦고 가스가 차거나 방귀 냄새가 독하다.
■피부에 발진이나 습진, 아토피, 두드러기가 있다.
■관절염이 있거나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있다.
■무좀이 있다.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이 있다.
■빈혈이 있다.

 

2/ 호르몬 불균형

■쉽게 피곤해지고 일의 능률이 덜 오른다.
■인내심이 줄었다. 사람들이 예전보다 짜증스럽게 느껴진다.
■피부가 건조하고 추위에 약하다.
■탈모가 있거나 눈썹이 가늘어졌따.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저녁 6시 이후에 가장 컨디션이 좋거나 밤 9~10시면 피곤하지만 자려 하지 않는다.
■성욕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었따.
■눕거나 앉은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럽다.
■알레르기가 생겼거나 전보다 심해졌다.
■(여성일 경우) 생리불순, 생리통 생리전 증후군이 심하다 / 갱년기 증사잉 심하다.
■(남성일 경우) 근육들이 약해진 느낌이 들고 운동을 해도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3/ 뇌기능 불균형

■미각과 후각이 변했다.
■마음이 울적하고 우울해진다.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절부절하다.
■하루 6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한 가지 생각에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해진다.
■마음이 느긋하지 못하고 급해지고 쉽게 화나거나 짜증이 난다.
■기억력이 떨어진다.
■멍때리는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뭔가를 해야지만 안심이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타인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기 주장을 하는 편이다.
■남을 의식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참는 편이다.

 

 

4/ 당독소/산화독소

■피부톤이 누렇거나 탁하다. / 검버섯이 늘어난다.
■하루 커피를 4잔 이상 마신다. / 청량음료와 같은 음료를 하루 한 병 이상 마신다.
■피부가 탄력이 없다.
■골절 경험이 있다. / 뼈가 약하다.
■일주일에 소주 2병 반 또는 맥주 10병 또는 막걸리 4병 반 이상 마신다.
■과자 또는 군것질을 좋아한다.
■야채를 안 좋아한다.
■흡연을 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배달 음식을 자주 먹는다.
■과식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5/ 대사기능이상

■식사 후 단맛이 도는 디저트를 즐긴다./ 술을 마신 날 라면이 당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당긴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간식을 먹으면 기분이 안정된다.
■과일을 즐겨먹는다.
■원두커피보다는 설탕 넣은 커피를 즐긴다. / 잡곡밥보다 흰쌀밥을 선호한다.
■식사 후 졸리고 나른한 경우가 종종 있다.
■배가 불러도 입에서 음식이 당겨 음식을 제한하지 못한다.
■부모님 중 한 분 이상이 고지혈증, 혈압, 당뇨, 심장병, 동맥경화 등 순환기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앓으신 적이 있다.
■밀가루 음식을 선호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주식으로 밀가루 음식을 찾는다.
■체중을 감량해도 쉽게 다시 살이 찐다.


각각 항목별로 몇개나 체크하셨나요? 이제 아까 보여드린 이 오각형에 해당 항목별로 체크하신 갯수만큼 점을 찍어 이어보세요.

만약 염증 7개, 대사기능 이상 5개, 호르몬불균형 8개, 당화독소/산화독소 5개, 뇌기능 불균형 5개라면 이렇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 측정을 기준으로, 각 개인의 상태에 맞춰 주된 원인이 되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해서 치료순서를 잡거나 기본적인 치료를 함과 동시에 중점이 되는 원인에 집중하게 됩니다.


기능의학적 자가진단법을 통해 이명원인이 파악되셨다면, 원인에 집중하셔서 치 료 하신다면, 충분히 이 명 증 상은 개선 가능하십니다. 이제 하이맵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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