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하이맵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중장년층분들의 고민인 '고지혈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관련 질환에 대해서, 해당 질환의 문제점, 고지혈증 약 부작용 등 그동안 본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질환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 질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용어가 어렵기도 하고 복잡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고지혈증이란 이미 많이 알려진 중장년층 질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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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말 그대로 피 속에 지방이 많다.는 뜻입니다. 지방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있는데, 이들은 섭취한 음식이 장을 통해 흡수되거나 간에서 생성되는 것입니다.

파이프를 생각하면 쉽습니다. 파이프는 그냥 맑은 물이 흐를때와 끈적한 물이 흐를 때를 생각해보면 끈적한 물이 흐를때 조금씩 막힐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혈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지혈증의 피가 흐르게 되면 점차 막힐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죽상동맥경화 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무엇이 문제인가요?

고지혈증은 끈적한 피가 흐르며 혈관이 점차 좁아지게 됩니다. 이것을 죽상동맥경화라고 하는데요, 죽상동맥경화는 발생하는 혈관의 위치에 따라 심혈관, 뇌혈관, 말초혈관질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좁아지다가 혈관이 막히면 그쪽 장기로 가는 피가 가지 못하고, 피로 받아야 하는 산소, 영양소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심혈관의 경우 심장으로 가는 영양소 혈관인데, 심혈관이 막히면 심장으로 영양소가 가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심장세포들이 죽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심근경색 입니다.

뇌혈관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죽상동맥경화 위험요인으로는 고지혈증 뿐만 아니라 고혈압, 흡연,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노화, 복부비만 등이 포함됩니다.

나이가 들거나 비만이 되면 고혈압도 발생되기 됩니다. 고혈압과 함께 있으면 더욱더 위험해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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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지혈증이 함께 있으면 더욱더 위험해지는 이유

 

보통 나이가 들면 고혈압이 생깁니다. 하지만 평소 고지혈증이 있다면 죽상동맥경화가 생기면서 혈관 압력이 더 상승하게 되고, 혈관 손상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혈전 등 생성도 더욱 증가해 심장, 뇌혈관 질병의 발생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뿐 아니라 평소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혈당이 상승하고 혈중지방,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해 고지혈증이 함께 생길 확률이 높아지며, 당뇨와 고지혈증이 함꼐 증가하여 심뇌혈관질병의 발생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국내 칠 지침에서는 심혈관계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위험도에 따라 초고위험군, 고위험군, 중등도 위험군, 저위험군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다르게 잡고 있는데요, 기존에 심혈관이 있었던 경우에는 초고위험군으로 분류하요 LDL 콜레스테롤을 70mg/dL 이하 또는 질병을 앓았을 때 기저치보다 50% 이상 감소를 목표하게 됩니다.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를 다르게 잡고 있습니다.
이에 식이 또는 약 복용을 위해서도 개별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한 의료진과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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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맵에서는 식습관,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약을 끊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맞춤형 진단과 처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하이맵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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