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독소는 '폭군의 만행' 이라고 불릴 만큼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단백질과 결합하여 조직을 딱딱하게 하고, 기능을 저하시켜 호르몬 작용을 교란시키며, 염증반응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만성피로, 염증, 비만, 당뇨합병증, 간염, 파킨슨병, 우울증, 녹내장, 백내장 등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피부에서 혈관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당 독 소 는 단백질의 아미노산과 당의 알데하이드기가 만나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20개의 아미노산, 당의 조합에 따라 수많은 종류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경우의 수조합으로 이루어지기에 당 독 소는 혈당이나 콜레스테롤처럼 한번의 혈액검사로 당독소 측정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이맵에서 진행하고 있는 당 독 소 측 정 방 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독소 측정방법
1/ 혈당이 높으면 당 독 소 가 생성될 기회가 늘어납니다.
2/ 당화혈색소로 3개월의 평균 혈당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혈액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당 독 소가 바로 당화혈색소 입니다. 당화혈색소는 Hb의 단백질과 당이 결합한 물질입니다. Hb 평균수명은 120일 입니다. 이에 3개월의 기간동안 평균으로 나오는 혈당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감스빈다.
3/ Glycated Albumin 으로 45일간 평균 혈당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Glycated Albumin 은 알부민과 당이 결합한 것입니다. 당화혈색소보다 짧은 45일 정도의 혈당을 반영합니다.
4/ 소변유기산 검사로도 당독소 측정이 가능합니다.
methylglyoxal 은 대표적인 당독소 물질입니다. 배설시 증가되는 유기산 물질을 소변으로 측정하여 당 독 소 생성과다 유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독소의 위험, 하이맵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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