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원인이 중요한 이유

많은 분들이 알 수 없는 어지럼증으로 고통받고 계시고, 치료를 하시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시고 계십니다.

진단 및 처방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듯 하지만, 재발이 계속되어져서,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능의학을 통한 어지럼증 치유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어지럼증 원인 파악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럼증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정확한 한가지 요인만 있다면 그만큼 치 료도 쉬워질텐데요, 현실은 그렇지를 않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죠.  이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지럼증 원인

귀문제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뇌문제 ​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뇌종양 퇴행성 뇌질환 편두퉁성 어지럼증
내과적 문제 빈혈 부신피로 저혈당 기립성 저혈압 부정맥 미주신경발작	정신과적 문제 ​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불안장애 우울증

 

1/ 귀의 문제

 

이석증 :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균형 유지에 관여하고 있는데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다니다가 붙어있게 될 경우,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해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증상이 생깁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돌아눕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고개를 숙이거나 젖힐 때 엄청나게 어지러웠다가 가만히 있으면 1분 이내로 괜찮아집니다.

진정신경염 : 귀감기라고도 합니다. 과로, 스트레스 등을 받았을 때 잘 발병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빙빙도는 어지럼증이 1~2일 지속되다가 점차 좋아집니다.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지만 앉거나 섰을 때 중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심 유지가 안되고 바로 쓰러진다면 뇌의 질병을 의심해 빠른 뇌촬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니에르병 : 평형을 담당합니다. 내이의 림프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럽고 토하고 이명이 들리기도 합니다. 증상이 몇 시간 지속되다가 멀쩡해지며 또 반복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어 지 럼 증 은 특별한 조짐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정도와 지속시간 역시 다양하죠. 20분~24까지 하루 이상 어.지.럼.증.이 지속되기도 하고 회복하는데 며칠이 걸리기도 합니다. 빈도 역시 1달에 1번 미만에서 10번 이상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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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뇌문제

어지럼증 증상과 함께 물체가 둘로 보인다든지, 한쪽이 안보인다든지, 말이 어눌하고 손놀림이 아둔하고 중심을 못잡고 비틀거린다 등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뇌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의심하고 죄를 촬영해봐야 합니다.

 

3/ 내과적 문제

빈혈, 저혈당, 기립성 저혈압, 부정맥, 미주신경발작, 부신피로 등도 관련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빙빙 돌지는 않지만 어지럽고 머리가 맑지 않고, 앉았다 일어나면 아짤한 느낌 등을 느낍니다.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고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집니다. 식은땀 등도 과도하게 흘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이 있습니다.

 

4/ 정신과적 문제

 

이비인후과, 신경과, 한의원, 대학병원 등을 방문하여 많은 검사를 해보셨지만, 이상이 없다, 약을 먹으면서 지켜보자. 는 답변을 들으신 분들이 예민한 상태로 본원을 방문하는 경우입니다.

붕 떠있는 느낌과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 그리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중심을 잃을 것 같은 불안감, 걸을 때 땅이 푹푹 꺼지는 느낌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지럼증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불안, 공황장애, 사회적 기능의 소실로 인해 우울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관련하여 신체질환이나 정신질환으로 설명이 어려울 때 만성주관적 어지럼증이라 분류합니다.

어지럼증 원인은 환자마다 다르기에 획일화된 치 료 방 법으로는 개선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이비인후과, 신경과, 내과, 한의원 등을 다니시게 되는데요, 그래도 호전이 잘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귀에서부터 머리, 전신의 건강상태, 정신적인 요인까지 다 파악해야 치 료 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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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 접근방식으로 어지럼증 원인을 개선하세요

하이맵에서는 어지럼증을 기능의학과 내과, 정신의학적 부분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진을 통해 환자의 근본적 원인 개선과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어지럼증 약은 이걸 드세요' 라고 정해져 있지 않는 질환 대부분은 복합적 원인이고, 이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죠.

 

 

● 과로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전정신경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이 분의 어지럼증 원인은 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직접적으로는 '귀의 문제' 이지만 기립성 저혈압이 동반될 수 있고, 저혈당, 우울감, 공황장애 등도 같이 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 58세 여성분의 실제 치료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이 분은 항상 바이킹을 타는 듯한 느낌과 술취한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혼자 산책을 못할 정도로 어지럽다고 하셨죠. 공복에는 특히 어지럼증이 강하게 와서 공복을 피하기 위해 자꾸 먹으니 살이 찌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불안장애까지 생기셨죠.

본 원을 오기 전 여러병원을 다니셨는데,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검사결과는 정상이셨습니다.

신경과에서 약처방을 받아 복용했더니 몸이 처지는 느낌이 들어 중단하셨고, 한의원에서 1년동안 한약복용과 왼쪽 전정재화치료 20회를 하셨지만 한약을 중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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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기능의학검사를 한 결과 호르몬 불균형 10, 염증 8, 뇌기능불균형 10, 중금속/당독소/산화독소 6, 대사기능이상 6점 정도의 단계가 나왔습니다. 이분은 수면과 운동, 식이요법등과 같은 생활요법과 부신영양제, 항산화제, 제균치료 등을 진행하셨고, 뇌기능향상을 위한 TMS 후, 호전되셨고, 완치되셨습니다.

원인만 알면 치료는 가능합니다. 어지럼증과 함께 고통스러워 일상생활이 힘드시다면, 하이맵과 만나세요. 본원에서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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