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게 손부분 뿐만 아니라, 팔을 타고가서 어깨속까지 가려웠어요.
대학병원 2년 다녔지만 조직검사를 해도 그냥 일반피부병이라고 하고 원인을 찾지도 못했어요.
대한민국에서는 하이맵밖에 없더라고요. 지금은 살것 같아요, 너무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웃집닥터 김혜연 원장 입니다.
위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신 분들 혹시 계시나요? 이 환자분은 본원에서 치료를 시작한 이후 1달만에 매우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고 계신 환자분이십니다. 4년간 치료되지 않던 만성 난치성 피부염으로 내원하셨는데요, 1달만에 거의 모든 증상이 좋아지셨습니다.
증상의 시작은 발진과 가려움이었고, 이것이 온몸으로 번지면서 딱딱하게 변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약을 먹었지만 호전이 없어 교수님들께서 더이상 약이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이맵에 오셨습니다.
처음 내원하셨을 때 스카프를 하고 오신 환자분. 그 당시 환자분은 스카프를 하지 않으면 목이 뜨겁고 전철역에서 나오는 에어컨 바람만 쐬어도 거의 죽다시피 했다고 말씀주셨습니다.
하지만, 한달이 된 지금.
거의 80% 이상 만성피부염 결절성 양진이 나았으며 가렵지도 않고 에어컨 바람을 쐬어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이 증상의 시작은 농사를 지으면서 흙을 만지다가 오염된 물에 손을 댄 후 갑자기 가려우셨다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그 가려움이 팔을 타고 어깨안쪽까지 퍼졌고 자세히 살펴보니 볼록 튀어나온 정체 불명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가려웠던 부분이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병원을 갈 때마다 상처가 조금씩 커졌다고 하셨습니다.
도저히 안되서 서울대학교에 가서 조직검사를 했고, 검사 후 일반 피부병이라는 진단만 받았으며 이후 약을 먹었으나 결국 약이 없다는 답만 들으셨습니다. 조직검사를 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던 원인모를 난치성 만성 피부염이었습니다.
이 환자분이 본원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환자분 지인이 본원(하이맵)을 추천하셔서 내원하시게 되셨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 증상이 달라져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시는 환자분.
2년정도 대학병원에 다니시면서도, 호전이 없어 힘들었지만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증상이 좋아진다며, 지켜보는 사람들도 괴로웠을거라 말씀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환자분이십니다.
환자분에 대한 기능의학검사
대학병원의 조직검사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결절성 양진 원인.
기능의학검사에서는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검사를 해보니 헬리코박터균도 있었고, 납, 카드늄, 수은 같은 중금속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환자분은 만성피부염 이외에도 그늘에 앉으면 바로 졸리는 증상이 4년동안 나타났는데 막연하게 피곤해서 라고만 생각하셨습니다. 현재 헬리코박터균, 장내세균,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것등에 대해 제균치료를 하고 있으며 아직 치료는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금속에 대해서는 농사를 지으면서 농약을 뿌리는 과정에서 중금속에 노출된 것이 아닐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농약을 뿌리니 소량의 농약에도 큰 치명타를 입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직 치료가 한참 남았는데 증상은 한달만에 좋아진 것입니다.
하이맵에서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겉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면 상황은 더 악화되었을지도 모른다고요. 그나마 이렇게 증상이 겉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심각성을 깨닫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셨을 거라 감히 짐작해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피부안에 남아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치료가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또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늘 말씀드리지만 원인이 없어지지 않으면 증상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늘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이 환자분은 현재 1달만에 장점막과 부신기능이 회복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몇개월 뒤 검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몸에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에 대해 시각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을 경우, 그 증상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토바이가 도로를 달리다가 차와 부딪혀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공중에 떴다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이 경우 오토바이 운전자의 머리에서 피가 보이는 경우는, 피가 보이지 않는 경우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나마 외보루 그 증상이 터져서 나오기 때문이죠. 그것이 신체내부에서 고여 섞을 경우 더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다소 예시가 극단적인 부분이 있으나, 이 환자분 역시 피부염이라는 형태로 겉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면 속에서는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알수 없는 일이며,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눈에 보이는 증상만 호전되었다고 해서
치료가 모두 완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의 원인부터 파고들어 신체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고,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하이맵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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