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을 찾아오시는 환자분들 중 대부분은 여러병원을 다니신 경험이 많으십니다. 이비인후과, 한의원, 정신과, 신경과, 치과, 민간요법까지. 안 해 본 것이 없고, 안 가본 곳이 없다고 합니다.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 환자분은 달라도 오시는 분들마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번 포스팅의 이 분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어떤 증상으로 치료를 받으셨나요? (치료기간) 만 3년전에 이명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이비인후과 한의원에 다녔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도중에 치료를 포기하고 있다가 다시 치료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아보다가 '하이맵'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이맵에서 TMS 치료와 수액주사치료를 받았습니다. 영양제도 처방을 받아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였습니다.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