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제대로 잠을 못자, 계속 수면제를 먹은 환자분이십니다. 수면제를 먹어도 가수면 상태에만 있을 뿐, 수면의 질이 너무 좋지 않았던 것이죠. 수면의 질은 정말 중요합니다. 뇌도, 정신도, 육체도, 마음도, 수면을 통해서 제대로 쉬어주고 힐링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런것이 되지 못한 것이지요. 이런 와중에 약물로 인한 두통과 이명까지, 와서 너무나 고생하신 분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부터 이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증상으로 치료를 받으셨나요? (치료기간) 2022년 11월 26일부터 현재까지 TMS를 받고 있습니다. (2022.02.18)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하이맵을 찾아 왔습니다. 12년동안 불면증 약을 먹어도 제대로 된 수면이 아닌 가수면일 뿐 몇 시간 못자고 깨고..